1. 지난번 토고와의 경기 때, 저도 물론 관람하고 있었습니다. 한국 선수들은 전반전 때 고전하다 결국 한 골을 토고에게 허용했고요. 그렇게 전반전은 끝나고, 결국 저는 피곤을 이기지 못하고 침실로 들어갔습니다. 후반전에 한국이 두 골을 넣어 역전승을 거두었다는 건 그 다음 날 들은 일입니다.
  2. 이번에 있었던 프랑스전. 마찬가지로 새벽까지 버티면서 관람하고 있었습니다. 이번에도 또 한번 선제골을 허용하고 만 한국팀. 후반 15분까지 대한민국을 외치며 응원하다가 결국 잠이 들었습니다. 그 날 일어나보니 뉴스에서는 프랑스와의 무승부 소식을 전하고 있었습니다.
난 저주받은 인간이야!!!

지금까지의 토고전, 프랑스전에서 이기거나 비긴 건 전부 제가 경기를 제대로 보질 않아서 였습니다. 여러분 모두 저에게 감사해하시길(?)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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